Nikon, Digital Sight 50M 흑백 카메라 출시

신약 발견 연구를 위한 고해상도, 광시야각 이미지 획득 및 분석을 자동화합니다.

2023년 1월 31일

TOKYO - Nikon Corporation(Nikon)은 웰 플레이트 스크리닝과 같은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한 고정밀 분석 및 대량 샘플링을 수행하는 Digital Sight 50M 흑백 현미경 카메라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6천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면 통합 이미지 소프트웨어 NIS-Elements(별도 판매)를 사용하여 획득 및 분석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신약 발굴 연구에서는 수많은 후보 물질 중에서 원하는 효과를 지닌 화합물을 선택하고 평가하는 고처리량 스크리닝을 통해 효능이 요구됩니다. 신약 개발을 수행할 때의 과제 중 하나는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캡처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Nikon은 최첨단 연구용 현미경과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활용하여 전례 없는 6천만 픽셀 해상도의 대용량 고해상도 세포 검사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현미경 카메라인 Digital Sight 50M을 개발했습니다. NIS-Elements(별도 판매)를 사용하면 이미지 획득 및 분석 작업 흐름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검색 및 식별부터 분석까지 처리량이 높은 스크리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Nikon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신약 발견 지원을 내세우며 신약 치료를 위한 후보 화합물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평가에 중점을 두고 신약 발견 연구와 관련된 시설을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Digital Sight 50M을 사용하면 6000만 화소의 넓은 시야 이미지를 캡처하고 세포 배양 웰 플레이트와 같은 대용량 샘플에 대해 고정밀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1 이 카메라는 개별 웰의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2 한 번의 촬영으로 더 높은 배율로 관심 영역(ROI) 이미지를 획득하므로 육안 없이 영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형광 감도가 향상된 Digital Sight 50M은 희미한 빛에서도 빠르고 높은 해상도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노출 시간을 줄이면 샘플 손상이 줄어듭니다. Digital Sight 50M에는 사용자가 샘플 영역을 지정하고 고속으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관심 영역(ROI) 모드가 있습니다. ROI를 사용하고 선택 가능한 비닝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프레임 속도 225.9fps(640 x 480 픽셀, 3x3 비닝)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어 움직이는 샘플의 고속 신호를 효율적으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통합 이미지 소프트웨어인 NIS-Elements(별도 판매)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는 현미경 아래에 웰 플레이트를 삽입하기만 하면 이미지 획득부터 분석까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갖춘 Digital Sight 50M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영역을 감지하고 미리 설정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이미징 영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약물 발견 연구를 수행할 때 이는 세포 스크리닝 작업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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